시몬스침대가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4종의 핵종에서 측정 하한치 미만으로 검출됐다. 결과치인 0.1 미만과 0.2미만의 방사능 수치는 시험기관에서 측정 장비로 측정할 수 있는 최소치 미만으로 라돈 등 각종 방사능 유해물질이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시몬스 측은 앞서 자체 수면 R&D센터에서 측정한 라돈 수치를 발표한 바 있으나 소비자 불안을 고려해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이번 조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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