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잭슨이 미국 아이튠스 차트 1위에 올라 주목 받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잭슨이 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프로모션 곡 '펜디맨(Fendiman)'이 지난 26일 미국 아이튠스 팝 차트 및 탑 송차트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해당 곡은 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잭슨은 이 곡에서 보컬·작사·작곡 참여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잭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저의 노래와 작품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고 있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너무 행복했다. 더 열심히 더 성장하는 잭슨 보여드리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잭슨이 속한 갓세븐은 서울과 태국 방콕에서 공연을 마쳤다. 이어 오는 6월 2일 마카오에서 월드투어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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