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8일 “아시아나IDT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91년 9월 2일 설립된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시스템 통합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은 2603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 순이익 162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