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일 오전 9시경 강원 홍천군에 위치한 한 양돈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450마리가 폐사했고 축사 2동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60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오전 9시 51분경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