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은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2018 대학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업 뿐 아니라 대학원생의 고급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두 가지 트랙으로 구분해 총 300팀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300팀은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를 비롯한 유관 부처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맞춤형 창업지원을 받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최종 300팀에게 팀당 상금 50만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 기간인 이달16~29일 안에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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