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기군(대우건설), 공주(현대건설), 보령(SK건설), 당진(정림) 등지에서도 아파트가 공급된다. 충북 청주시의 경우 이달말 비하동 계룡리 슈빌 480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청주에 총 5,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산남택지개발지구에서는 대원, 대우건설, 계룡건설, 영조주택 등 4개사가 7월 이후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주시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연수동에 오는 7월 504가구를 분양하며, 제천시에서는 현진종합건설이 왕암동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오는 7월 현대산업개발과 신동아건설이 동구 가오동에 각각 734가구, 67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미산업개발도 오는 10월 같은 지역에 66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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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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