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훈남정음'에 감성을 더한다.
 
판타지오뮤직은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참여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OST Part 3 '두근이 필요해'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앨리스가 부른 '두근이 필요해'는 ‘훈남정음’의 여자 주인공 황정음과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남자 주인공 남궁민, 최태준과의 알콩달콩한 심리변화를 대변하는 곡으로 헬로비너스의 리더이자 산뜻한 보이스 컬러를 가진 앨리스의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판타지오뮤직은 "헬로비너스 앨리스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감성으로 '두근이 필요해'를 소화해 냈다. '훈남정음'의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께서도 앨리스의 '두근이 필요해'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부른 '훈남정음' OST Part 3 '두근이 필요해'는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