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 박종환 총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서울시지부 회원 등 300여 명이 63주년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8시 40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박종환 총재는 현충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방명록에 “지금,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국리민복입니다.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최고의 판단 기준은 국민 행복, 국가 이익에 둔다는 말입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활동을 함에 있어 최고의 판단 기준은 국리민복입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자총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고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군부대 위문, 호국 유적지 견학, 순국선열을 위한 추모위령제 진행 등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