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대전 박장선 기자]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8일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전통 혼을 이어가는 명인회(회장 이형우)와 양 기관·단체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업무지원· 효문화 체험· 세대융합 예술프로그램 개발·운영, 주요행사 공동 개최 및 연계 홍보방안 마련, 등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명인회 이형우 회장은 “오늘 효문화진흥원과 명인회의 뜻깊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양 기관․단체 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효문화진흥원 장시성 원장은 “명인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효와 관련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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