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emg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레전드 국민가수 임창정이 오는 9월 새 정규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창정이 오는 9월 14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임창정은 14번째 정규앨범을 9월 발매 목표로 본격적인 음악 작업에 돌입했으며 컴백과 함께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대중이 사랑하는 임창정 표 발라드는 물론, 다양한 곡들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는 또 “팬들이 기다려온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역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재미와 감동의 색다른 공연을 위해 많은 준비를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수 임창정은 ‘그때 또다시’, ‘소주 한 잔’, ‘기다리는 이유’, ‘또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또한 연기력 있는 배우로도 행보를 펼쳐 원조 ‘배우 겸 가수’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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