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까지 44일간
특히 안전관리대책 마련을 위해 개장기간 내 사천시 공무원과 통영해경, 사천소방서, 안전요원이 종합상황실 및 수상안전구조, 응급진료 등을 위해 근무하기로 했다.
또한 해수욕장 방문객 및 피서객들의 편의제공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백사장 재정비, 샤워장과 화장실 등 시설물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관광지 안내, 주정차 지도단속, 시설관리, 환경정화 등을 위하여 필요인원을 확충하는 등 개장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시는 개장기간 중 7월 13일과 7월 20일은 바다영화제를 열고, 7월 22일은 여름해변축제를 마련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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