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6.13지방선거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13일 오후 9시30분께 17개 광역단체장 중 더불어민주당이 8곳, 자유한국당이 1곳에서 ‘당선 확실’로 기울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이용섭)·세종(이춘희)·경기(이재명)·강원(최문순)·충북(이시종)·충남(양승조)·전북(송하진)·전남(김영록)에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자유한국당은 경북(이철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주의 경우 무소속 원희룡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또 ‘당선 유력’은 민주당의 경우 ▲서울(박원순) ▲부산(오거돈) ▲인천(박남춘) ▲대전(허태정) 지역이다. 한국당은 대구(권영진) 지역이 유력하다.

민주당은 서울에서 박원순 후보가 57.9%로 한국당 김문수(20.7%) 후보를 앞서고 있다. 부산에서도 오거돈 후보가 54.2%로 한국당 서병수(39%) 후보를 앞서고, 인천에선 박남춘(51.7%) 후보가 한국당 유정복(42.3%) 후보를 앞서 당선이 유력시된다.

대전에서는 허태정(60.7%) 후보가 한국당 박성효(29.8%) 후보를 앞선 상태다. 울산에서도 송철호(53%) 민주당 후보가 한국당 김기현(38.5%)를 14.5% 차이로 앞서고 있다.
한국당은 대구에서 권영진(52%) 후보가 민주당 임대윤(42.2%) 후보를 앞서 당선이 유력시된다.

접전 지역은 경남이다. 개표율 8.8%인 상황에서 김태호 한국당 후보가 50.5%로 김경수 민주당 후보(45.4%)를 5%차로 앞서고 있다.

박아름 기자  pak50248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