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조직된 파주쌀연구회는 현재 5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밥맛 좋은 쌀 생산과 소비촉진을 위해 기술선진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별 인근농가에 신기술을 전파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파주시쌀연구회 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주력품종 ‘참드림쌀’이 소비자로부터 매년 주문량이 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쌀 연구회를 중심으로 월례회 및 선진지역 연찬회를 통해 기술향상을 하고 있다“며 ”수확까지 최선의 영농기술 지원으로 고품질의 파주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