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농업기술센터는 6월 15일과 16일 2일간 산림휴양과, 보건소, 은현농협, 남면농협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돌발해충 발생밀도 높은 주요 농림지와 도로변 가로수 등 생활지에 동시방제를 실시한다.
특히, 돌발해충은 알에서 부화 후 약충 시기에 방제해야 효과가 커 6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를 중점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농가 개별, 협업방제를 함께 지도․홍보한다.
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예찰․방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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