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일요서울|김은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고태봉 기업분석팀 이사를 리서치센터장으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고 센터장은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99년 대우증권을 시작으로 금융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크레덴스에셋 주식운용,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룹장을 거쳐 2011년 9월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장으로 합류했다.

고 센터장은 자동차·타이어 분야에서 언론사 베스트 에널리스트로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조익재 전 리서치센터장은 법인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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