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제4회 북콘서트’ 개최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립 화정도서관 관내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과 협력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달마다 책 그리고 음악’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북콘서트는 매월 기타, 피아노, 노래, 국악 등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책을 낭독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음악과 책이 어우러지는 소통·화합의 장으로 이뤄진다. 

6월 북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화정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춤과 랩, 보컬, 해금, 피리 등 신나는 공연과 알찬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경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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