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욕지출장소 경찰관과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욕지보건지소 보건의에게 현장 이동요청을 했다.
현장에 도착한 욕지출장소 경찰관은 A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했으며 곧이어 도착한 경비함정에 A씨 및 가족을 옮겨 태워 통영시 산양면 척포항에 대기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A씨는 평소 지병 외 건강상 이상 없으며 통영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진료중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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