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진주지역 공공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겸한 청춘남녀의 친목도모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후회’는 진주혁신도시 11개 이전공공기관 중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주택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저작권위원회, 국방기술품질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로 기관 간 복리후생사업의 정보공유와 공동발전 노력 및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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