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자는 (만)9세~24세의 학업중단 청소년으로 학업 중단 청소년은 자퇴 후 6개월이 지나면 검정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초등과정 검정고시 필수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이며, 선택과목은 도덕,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중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중학교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5과목이 필수이고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5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고등학교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6과목 필수에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5과목 중 1과목이 선택이다.
한편, 꿈드림은 검정고시 응시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메가스터디 강사와 한울멘토단을 구성, 멘토링과 검정고시 특강, 인터넷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하고 있으며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1차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총 130명이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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