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유치부 금상 은상 수상 쾌거
의정부 대표로 출전한 예초키즈클럽어린이집(지도교사 김명서) 원아 29명, 샛별어린이집(지도교사 김지혜) 원아 20명으로 구성되어 각각 ‘해결사 119’와 ‘천하무적 119 아저씨’를 불렀으며, 낭랑한 목소리와 흥겨운 율동으로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장표 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 할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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