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갑원 전 국회의원이 경기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총장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신한대 등에 따르면 서 전 의원은 최근 김병옥 현 총장을 포함한 이사 7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의에서 4년 임기의 총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서 전 의원은 오는 8월 말이나 9월 초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서 전 의원은 1962년 전라남도 순천 출생으로 노무현 대통령 당시 청와대 비서실 의전비서관과 정무1비서관 등을 거쳐 제17대와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과 순천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21일 신한대 등에 따르면 서 전 의원은 최근 김병옥 현 총장을 포함한 이사 7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의에서 4년 임기의 총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서 전 의원은 오는 8월 말이나 9월 초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서 전 의원은 1962년 전라남도 순천 출생으로 노무현 대통령 당시 청와대 비서실 의전비서관과 정무1비서관 등을 거쳐 제17대와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과 순천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오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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