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현대로템이 22일 공시를 통해 “브라질 현지법인이 797억원 규모의 브라질 전동차 유지 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100%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인 브라질 법인이 상파울루 광역교통공사(CPTM)와 797억원 규모의 유지 보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2.67%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022년 6월17일까지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