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대민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을 직접 찾아가 민원응대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시민에게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을 감동시키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열심히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업무시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4S로 여는 아침방송 및 아침인사를 하고 있으며, 미션! 친절4S의 날 운영, 친절 자가진단, 친절공무원 인증제 등 다양한 형태의 친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감정노동 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힐링체험형 ‘친절 힐링캠프’ 운영을 통해 심리안정과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켜갈 예정이다.
유경임 민원토지과장은 “찾아가는 읍면동 직원과의 간담회 및 친절교육 등 각종 친절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직원의 친절 생활화로 시민에게 최고의 친절행정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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