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 및 박상미 더공감 마음학교 대표 강연

[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6월 의왕아카데미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6월 강연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의 시간대와 주제를 다양하게 마련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가 ‘생각지도 못한 체인지(體仁智, change)’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박상미 더공감 마음학교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공감과 소통의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임태성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강연 초대 엽서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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