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카본, 헤파 3중 강화 필터 구조로 차량 내 초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제거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차량 내 공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아이나비 블루벤트(Blue vent) ACP-2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기오염이 심해지며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집뿐만 아니라 좁은 차량 내에도 약 270여 종의 오염물질이 존재해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의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이에 차량 내부 환경개선에 대한 니즈도 강해짐에 따라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날 출시한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200’은 3중 필터를 적용, 공기 정화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머리카락, 굵은 먼지를 걸러내는 1차 프리필터, 휘발성 유기 화합물, 황사, 생활먼지 등을 걸러내는 2차 카본필터, 지름 0.3 마이크론 이하의 초미세먼지,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3차 헤파필터 등 총 3단계 필터링으로 유해물질이 걸러져 좁은 차량 내 공기를 정화한다.
 
센서를 통한 차량 내부의 공기 오염도 실시간으로 측정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실시간 미세농도 수치를 분석해 전원주변LED를 통해 좋음(파랑), 보통(노랑), 나쁨(빨강) 등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상황에 따라 3단계 강도 조절 및 자동 모드로 운영 가능해 지속적으로 상쾌한 차량 내부 환경을 조성해주며, 필터 교체 시기 정보도 운전자에게 전달해준다.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200’은 차량 설치 시 공기순환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흡입구와 배출구를 전후면 19도 각도로 설계한 에어로웨이브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차량 내 콘솔박스 등에 이질감 없이 장착할 수 있도록 슬림한 모양으로 구현됐다.
 
한편, 회사는 기존 주력사업인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외 차량용 액세서리 제품을 확대하면서 자동차 디바이스 사업 군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틴팅 브랜드인 ‘칼트윈(Kaltwin)’을 시작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 ‘베이비 캠’,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을 출시했으며, 디바이스 제품 라인업은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200’은 강력한 3중 필터기능을 통한 공기정화는 물론 상황에 따른 모드 적용, 좁은 공간에서의 원활한 공기 순환을 적용한 디자인을 구현한 본질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운전자의 차량 내 환경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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