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동두천 강동기 기자] 동두천 경찰서는, 6월 25일 동두천 경찰서장, 여청과장 및 각 과 과·계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악성범죄' 추진 경과와 기능별 추진성과 분석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동두천서 각 과는 주요 추진사항인 분야별 집중 단속 및 2차 피해방지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사회·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여성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향후 분야별 집중 추진기간을 지속 운영하여 국민들의 실질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상귀 경찰서장은 “여성청소년과는 반이 넘는 국민의 치안 수요를 감당하는 부서인 만큼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음을 잊지 말고 집중단속 기간 내 각 부서와 협동하여 '여성악성범죄'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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