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현 본부장, "경기도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농협양재유통센터 등 수도권 5개 유통센터에서 경기 친환경 농산물 홍보를 통한 브랜드인지도 제고를 위해 '2018년 경기 친환경 농산물 판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안중농협 및 평택과수농협의 블루베리와 송탄농협의 대추방울토마토를 홍보했으며, 무료 시식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창현 본부장은 “앞으로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농산물 전반에 대한 철저한 생산 지도 및 유통 관리로 경기도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매년 친환경농업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농업 현장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 정책과 영농기술과 토양관리 방법 등을 전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 및 농업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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