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독일을 만난 대한민국 대표팀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몇 차례 위기를 잘 넘긴 채 전반 45분 추가시간 3분을 마쳤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경기 초반 점유율에서 독일에 밀렸지만 차츰 기회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골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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