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단독 리얼리티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3일 오후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오는 20일 첫 방송될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작전명 ATEEZ’는 데뷔를 앞둔 에이티즈가 더욱 완벽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의 데뷔 스토리는 물론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리얼리티를 통해 국내외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의 혹독한 미션들을 수행한다.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부터 뛰어난 퍼포먼스까지 갖추며 점점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에이티즈는 그룹 블락비, 가수 허영생, 베이빌론, 가수 겸 프로듀서 이든 등이 속한 KQ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아이돌 그룹이다. 연습생 시절 KQ Fellaz라는 이름에서 에이티즈로 활동명을 공식 확정했다. ‘A TEEnager Z’에서 착안해 ‘10대들의 A to Z(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10대들이 열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팀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Mnet ‘작전명 ATEEZ’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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