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 tvN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4일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에서는 18년 차 관계 전문가 김지윤이 강연자로 나선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김지윤은 O tvN ‘어쩌다 어른-관계학개론 특집’ 두 번째 강연자로 출연했다. 그는 ‘말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서툰 감정 표현 때문에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어른들을 위해 관계를 어떻게 시작하고 유지해야 하는지에 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김지윤은 “관계 소통을 좌우하는 것은 다름 아닌 출생순위”라며 첫째, 둘째, 막내, 외동의 특징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첫째는 자녀를 많이 낳아야 잘 산다’, ‘둘째는 불공정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다’, ‘막내끼리 결혼하면 애정 결핍 생긴다’, ‘외동은 어른들 품에서 자라기 때문에 또래 집단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이 있다’ 등 출생순위에 따라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성격이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풀어낸다.

이어 김지윤은 또 다른 전문 분야인 연애에 있어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연애지식’ 대방출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지윤은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침묵하거나, 돌려 말하는 등 제대로 된 언어로 표현하지 못 하는 경향이 있다”며 출연진들에게 즉석 상황극을 제안했다. 밥 사주기로 했던 선배가 약속 1시간 전 취소 전화가 온 상황에서 후배 가수 김동한은 선배 배우 강성진의 전화를 받자마자 “선배님, 저 미리 도착해서 고기 굽고 있습니다”라며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김지윤의 ‘말해도 괜찮아’는 4일 저녁 8시 40분, 밤 12시 20분 O tvN에서 단독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