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각종 TV와 매체에 전문 셰프가 출연하고 맛집 소개가 보편화 되면서 맛이 있는 음식이라면 소비자들이 손쉽게 지갑을 열고 있다.

특히 맛집을 찾는 식도락 여행이 보편화 되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맛집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름철 휴가지는 제주도다. 특히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의 경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게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산 흑돼지 연탄구이를 함께 한다면 몸과 마음의 새로운 힐링 포인트가 될 것이다.
 
중문관광단지 인근의 흑돼지 연탄구이 전문점인 돈이랑 관계자는 “제주도 여행 트랜드는 유명 관광지 탐방과 함께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원조의 맛을 찾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제주도 내에서도 제주신라호텔, 제주롯데호텔, 제주하얏트호텔, 제주켄싱턴호텔 직원들과 주변 제주 골프장을 찾는 관광객들 역시 제주도서 흑돼지 연탄구이를 즐겨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흑돼지 전문점인 돈이랑이 이야기하는 맛집 레시피의 시작은 흑돼지 청정사육 단계부터 시작한다. 현재 돈이랑은 흑돼지 청정사육단계 HACCP 인증을 획득하고 무항상제 명품 흑돼지로 국내 유명백화점에 납품을 하고 있다. 
 
돈이랑은 흑돼지 청정사육을 위해 지하 180미터에서 퍼올린 미네랄의 보고 화산암반수로 흑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덕분에 위생적이고 미네랄이 풍부한 흑돼지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돈이랑에서는 은은한 연탄불에서 직접 구운 흑돼지 요리로 두툼한 흑돼지 구이에서 연탄불 구이의 바삭함과 부드러운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한편 돈이랑은 연탄불 구이에서 최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기 두께를 정형화 해 제공하고 있다. 그 특유의 바삭함과 부드러운 맛은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현재 돈이랑은 휴가철 관광객들을 맞이 하기 위해 레스토랑의 코스요리처럼 격식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식사를 위해 픽업서비스와 밤 12시까지 심야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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