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희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12개소, 올해는 8개소에 차량 지원
맞춤형복지차량은 최근 쟁점이 되는 미세먼지와 차량 유지비용 등을 고려해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차량을 동장들에게 직접 전달한 이재현 구청장은 “맞춤형 복지차량을 이용해 기동력을 확보한 만큼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구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해결하고, 위기상황을 해소함으로써 복지분야에서도 최고가 되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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