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1일에는 구청 내 팀장들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정신의학과 강도형 박사가 강사로 나서 ‘갑질, 언어폭력 나도 인권 피해자랍니다’라는 주제로 뇌 건강에 대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9일에는 ‘노동자의 눈으로 민주주의 바라보기’의 저자인 김상봉 안양·군포·의왕비정규직센터 대표의 ‘나도 철학이 있는 공무원이고 싶다’라는 주제의 노동인권 테마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추홀구는 인천지역 최초로 인권조례가 제정된 첫 번째 기초단체이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