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진주시복싱협회장배 및 제3회 한국국제대학교총장배
개회식에서는 복싱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강금수 부회장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경기는 남자부는 7개부(꿈나무부, 재능부, 영재부, 국자감부, 성균관부, 재상부, 대왕부), 여자부는 5개부(큐티부, 주얼리부, 프리티부, 원더부, 퀸즈부)로 나뉘어 각 부별, 체급별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추억이 함께 하는 종목인 복싱이 긴 침체기에 접어들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복싱을 부흥시키고자 하는 동호인들의 노력을 알고 있으며 복싱의 새로운 도약에 진주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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