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그전에는 농구 동호인 13개 팀 200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월 1회씩 문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범진 부회장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리그전 형식으로 매월 대회가 개최되며 동호인이 함께 모여 경기를 펼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체육 인프라 구축과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지원 확대를 통해 체육을 장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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