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스페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는 지난 15일 오후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로맨틱 선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뉴이스트 W는 3주에 걸친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뉴이스트 W는 앨범 자켓 촬영 비하인드, 뮤직비디오 등 이번 앨범 활동 영상에 대한 코멘터리 타임을 진행했다. 또한 멤버 탐구 Yes or No, 뿅망치 게임, 뉴블 미션 노래방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팬들에게 선물을 줄 기회를 얻는 미션에 성공, 준비한 포토카드와 스티커를 역 조공했으며 분홍 꽃과 쪽지를 직접 전달하는 ‘플라워 이벤트’로 로맨틱한 팬 사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새 앨범 ‘WHO, YOU(후, 유)’의 수록곡 ‘ylenoL(일레놀)’ 라이브 무대를 팬들 앞에서 최초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뉴이스트 W는 “오늘 정말 즐거운 날인 것 같아요. ‘Dejavu(데자부)’ 활동이 끝나는 날이지만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았고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하면서 많은 행복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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