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 헬기작업 기간에 고지대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사후관리 모니터링하고, 공원경계구역에 샛길이나 불법시설이 새로 발생했는지 등 자연환경 보전상태를 점검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올해 여름성수기의 공원관리 슬로건은 ‘자연과 문화에 더 가까이, 국민이 더 만족하게’라며, 세계적인 명산 지리산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원서비스를 제공해 자연도 만족하고 국민과 지역도 만족하는 공원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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