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3일 경민대학교 창업관에서 기업인, 경민대학교 교수,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취업예약형 전공과정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공간디자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이를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교육 기자재 기증식, 사업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이 힘을 합쳐 근본적으로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의정부시에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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