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10대 작곡가를 발굴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
 
JYP 소속 작가 저작권 관리 음악 출판사 JYP 퍼블리싱이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손잡고 청소년 작곡가를 발굴하는 오디션 '해피 서머 위드 틴에이저(HAPPY SUMMER WITH TEENAGER)'를 개최한다.
 
JYP 퍼블리싱은 정기적인 작곡가 오디션을 통해 음악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2000년생부터 2009년생까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만 진행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JYP에 소속된 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댄스 1곡, 발라드 1곡 총 2곡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8월 20일까지 네이버 그라폴리오 컬래버레이션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TOP3에 해당하는 지원자에게 창작지원금과 함께 JYP 프로듀서에게 1:1 멘토링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JYP 퍼블리싱은 연 2회 정기 작곡가 오디션을 비롯하여 JYP퍼블리싱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25일 수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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