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 야외 테라스 '카페 썬라이즈’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이 바다 전망의 야외 테라스인 '카페 썬라이즈’ 신규 오픈을 기념해 '제주 더 테라스'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1일 새롭게 오픈한 바다 전망의 실내 및 야외 카페에서 넓게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 더 테라스 패키지는 △객실 1박(21평, 4인 기준), △뷔페식 조식 2인, △카페 썬라이즈 음료 2인, △감귤 과즐 1봉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오픈한 카페 썬라이즈 콘셉트는 ‘바다 앞 힐링 카페’로 에메랄드 빛의 한림 앞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시그니처 음료와 함께 나만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테라스는 제주 유채꽃을 연상케 하는 노란 파라솔 아래에서 편안한 휴식을 돕기 위해 빈백을 비치해 제주의 여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시그니처 음료는 제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제주 생당근 한라봉 라떼’와 리조트에서 직접 담가 만든 청이 들어간 ‘수제 에이드’다.

이외에도 제주한림은 이랜드 뮤지엄을 운영하고 있어 영화 매니아에게 매력적인 리조트로 손꼽힌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글래디에이터’에서 배우들이 실제로 착용한 의상을 비롯해 ‘대부’의 오리지널 대본, ‘절해의 폭풍’ 오스카 트로피 등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헐리우드 영화 소품을 다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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