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오토살롱 올드카 특별관, “튜닝된 올드카 구경하세요”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최근 카케어 시장에 레트로 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한 방송에서 배우 이시언의 레트로 클래식카가 주목받으며 그 열풍의 불씨를 붙였다.
 
그 덕에 올드카, 클래식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올드카를 새 것처럼 관리하기 위해 투자하는 운잔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 ‘올드카 튜닝 특별관’ 부스가 자리 잡을 예정이다.
 
올드카 튜닝 특별관에서는 BMW, 벤츠, 올드비틀, 포드 다양한 해외 차량과 국내 기아 프라이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올드카 튜닝이란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실내, 외관을 운전자의 개성에 맞게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말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