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레이싱모델 박하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C-D홀에서 개막한 2018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월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될 2018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nlon 2018)에는 전기차 제조업체 엘제이모터스, 알루미늄 휠 제조사 핸즈코퍼레이션, 세계 틴팅필름 판매 1위 루마필름을 비롯해 튜닝파츠, 카케어 용품, 전장제품 및 소모품, 카인테리어 제품 등 자동차 튜닝 관련 업체 약 118개사 1,002부스가 마련돼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이번 2018 서울오토살롱에선 '튠업 유어 라이프(Tune up your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 기간 동안 국내 자동차 튜닝제도 정착을 위한 한국자동차 튜닝포럼과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