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은 햇사레복숭아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수원하나로 클럽, 양재하나로 클럽에서 판촉행사를 개최하였다고 7월20일 밝혔다.

소비자에게 햇사레복숭아의 맛과 품질을 알려 소비자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농가에게는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과일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햇사레 복숭아는 초기 동해피해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산농가의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국민브랜드로 사랑받기 위해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햇사레복숭아는 공동선별장에서 100% GAP인증과 당도선별 등을 통한 햇사레 복숭아를 안전하고 맛좋은 품질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금년도부터 햇사레복숭아즙을 생산하여 대형유통업체 시식행사를 7월 하순부터 시작 예정이며, 햇사레 브랜드로 가공사업을 추진하여 소비자에게 햇사레복숭아의 또 다른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햇사레 복숭아는 경기도 이천시, 충북 음성군 지자체와 햇사레 6개 참여농협과 햇사레법인이 함께 협력하여 햇사레 복숭아의 맑고 풍부한 복숭아 착즙을 출시하여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손준호 대표이사는 “복숭아 시설현대화와 재배기술의 향상으로 햇사레복숭아 명품화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햇사레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이미지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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