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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B.A.P가 케이팝 가수 최초로 제18회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릴레이 축하사절단으로 활약했다.
 
B.A.P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초청을 받아 성화봉송 릴레이 세레모니 콘서트에 참여,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B.A.P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의 히트곡 ‘WAKE ME UP(웨이크 미 업)’, ‘HANDS UP(핸즈 업)’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B.A.P은 문화외교 사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케이팝의 위상을 드높였다.
 
B.A.P는 매번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며 꾸준히 세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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