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MO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인투잇(IN2IT)이 디스코에 도전한다.
 
인투잇은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Sorry For My Englis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인투잇은 클럽에 입장, 반짝이는 미러볼과 화려한 LED 위에서 디스코, 락킹, 스웩 등 화려한 춤사위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인투잇은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의 존 트라볼타를 잇는 디스코왕으로 변신, 컬러풀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2018년 새롭게 해석된 디스코 트렌드를 선보였다.
 
인투잇의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는 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이러스, 조나스 브라더스의 프로듀서인 Drew Ryan Scott과 중국 유명 보이그룹 TFBOYS와 샤이니, 동방신기 등의 곡들을 작업해 온 프로듀싱 팀 Mr. Fantastic이 공동작업한 Future Disco Funk Jam 장르의 곡이다.
 
또 이번 인투잇의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 뮤직비디오는 블락비, 인피니트, 국카스텐 등의 작품에 참여한 유성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청춘을 즐기는 인투잇만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데뷔 첫 디스코 장르에 도전하는 인투잇은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Sorry For My English)’를 통해 뜨거운 여름, 대한민국을 디스코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인투잇은 26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Into The Night Feve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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