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다이아가 팬들을 위해 일일 분식집을 열고 역조공에 나선다.
 
다이아는 지난 23일 인터파크 티켓사이트를 통해 팬클럽 ‘에이드’ 2기를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마감해 인기를 입증했다.
 
다이아는 1년 가까이 기다려준 ‘에이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는 8월 19일 개최하는 팬콘 이후 팬클럽 회원 중 50명을 추첨해 1일 분식점에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콘 일정 이후 진행될 다이아의 일일 분식점은 다이아 멤버들이 직접 라면, 김밥, 떡볶이 등을 만들어 운영하며 팬클럽 2기 ‘에이드’ 5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800명으로 모집했던 팬클럽 ‘에이드’ 2기의 추가 모집인원 일정은 오는 25일 공지한다.
 
한편 다아이는 오는 8월 9일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8월 19일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는 팬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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