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아시아 투어를 개최, 해외 팬심 저격에 나선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에이핑크가 오늘 8월 11일 홍콩을 시작으로 9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9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를 개최해 해외 팬들과 만난다”며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지역을 더 추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권에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에이핑크는 2016년 ‘PINK AURORA(핑크 오로라)’를 시작으로 지난해 ‘Pink UP(핑크 업)’에 이어 올해 3번째 아시아 투어 ‘2018 Apink Asia Tour’를 개최하게 됐다.
 
소속사는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또 다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게 됐다”며 “멤버들도 연습에 매진하며 팬들과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일 미니 7집 ‘ONE & SIX(원 앤 식스)’를 발매, 신곡 ‘1도 없어’로 3주간의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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