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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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8월 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5일 0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아이 엠 후’와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의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유닛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우진, 현진, 방찬 유닛은 컬러풀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각자 다른 시선처리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필릭스, 아이엔, 한 유닛은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팝콘, 농구공 등 자유분방한 느낌이 돋보이는 소품으로 재기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승민, 리노, 창빈 유닛은 블루 계열의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으며 세 사람이 동시에 뭔가를 바라보고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컴백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타인과의 비교로 불안, 초조함을 느낄 수 있지만 사람들은 저마다의 페이스가 있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힘찬 메시지를 담았다.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9명 멤버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전부터 음악 실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으며 빌보드가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 중 1위로 선정돼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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