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의 국내 선주문량이 151만 장을 돌파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리패키지 앨범임에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의 선주문량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앨범 유통을 맡은 아이리버에 따르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총 151만1910장의 예약 판매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8월 24일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를 발매하고 8월 25, 26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북아메리카와 유럽 10개 도시에서 21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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