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는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는 동해 바다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비치 바캉스 패키지’를 8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해변 바캉스를 위한 필수 혜택과 런던의 명물 빨간색 2층버스로 알려진 ‘더블데커’에서 이국적인 운치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비치 바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 △한식 레스토랑 ‘해원’의 조식 뷔페 2인, △속초 중앙닭강정 1박스, △크래프트 비어 2캔, △생수 2병, △선베드, 파라솔, 튜브 무료 대여 혜택으로 구성됐다.
 
매콤 달콤한 닭강정과 잘 어울리는 크래프트 비어는 속초 IPA, 설 IPA, 동명항 에일페일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해변 바로 앞에는 런던의 역사와 추억을 담고 있는 ‘더블데커’를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속초 중앙닭강정과 크래프트 비어는 더블데커에서 직접 맛볼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형태로도 제공된다. 

더블데커 내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뜨거운 햇살을 피해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선베드 2개, 파라솔 1개, 튜브 1개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대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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